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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광장시장 생활한복 노리개 구매후기_한복노리개 파는곳 생활한복 노리개 구매후기부모님 어버이날 선물 구매건으로 종로에 가게되었습니다. 종로 맛집을 찾던 중 광장시장에 백종원 추천 김밥집이 있다고 하여 겸사겸사 걸어가다 보니 예전에 사촌여동생과 들렀던 광장시장의 대신꽃신이 보였죠. 근래 생활한복을 입는 재미가 생겨 제 노리개도 구매할겸 방문해보았습니다.뜬금없이 방문하게 된거라 별다른 사진은 없으나 귀여운 노리개가 보여 몇개 구매해왔습니다!!! 성년의날 선물로 사촌여동생에게 조금 짧은 생활한복 허리치마를 선물해줬기에 동생 노리개도 하나 더 사왔죠.*사진에 포함된 노래개중 오른쪽 끝의 빨간 노리개는 사촌동생 한복살때 구매했고 조개모양 노리개는 금의재에서 선물로 받았던 노리개입니다. 구매한것은 왼쪽 네개죠.생활한복은 전통한복과 달리 화사한 느낌이 적더라구요. 특히 .. 2016. 6. 12.
[한복] 금의재 한복 입고 궁 나들이 금의재에서 한복을 받고, 광장시장으로 걸어가 꽃신과 노리개를 사서 창덕궁으로 향했습니다.*꽃신의 가격은 1만원~3만원 사이, 노리개는 2천원~가격미정 하지만 이건 본인의 용돈으로 직접 구매 했기 때문에 구매한 노래개 가격은 3천원부터 최고 만오천원까지 정도였습니다. 저희는 대신꽃신과 이조꽃신 이렇게 두곳에 갔고 동생은 분홍색 꽃신과 하얀색과 갈색으로된 레자신 두개를 각각 구매해 나왔습니다.*대신꽃신과 이조꽃신은 광장시장 내부에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 작성한 것처럼 금의재는 대여하는 곳이 아닌 맞춤 한복집입니다. : ) 이날은 맞춤한복을 받았던 날이었어요.아직 2월이라 날이 춥긴 했지만 햇볕이 비치면 따뜻했고, 날씨와 관계없이 동생은 기분이 좋았는지 코트도 벗고 연신 신나서 뛰어다니더라구요. 저도 오랜.. 2016. 2. 24.
[한복] 금의재에서 생애 첫 맞춤 한복_광장시장 저는 외가쪽 가족과 매우 각별하게 친한편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제가 어릴때부터 일을 하셔서 외할머니가 키워주셨는데, 제가 학생이 되던 시점에 결혼하신 막내삼촌도 숙모가 맞벌인지라 사정이 마찬가지로 사촌동생들을 할머니가 같이 키워주셔서 거의 친자매처럼 몇년을 함께 자랐거든요. 거의 막둥이 친동생 같아요.그런 막둥이 사촌동생들과 나이터울도 적게는 10년, 많게는 20살까지 납니다. 나이 차가 상당한데다가 말도 어찌나 이쁘게 하는지 귀여워서 뭐든 해주고 싶고 챙겨주고 싶은 그런 동생들이에요. 문제는 말한마디도 굉장히 신중하게 해야한다는게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는 겁니다. 사실 이번에도 명절을 앞둔 주말에 할머니댁에 내려가 놀던차에 발생했습니다. 이런절 얘기를 가족들과 나누던 중 작년에 입던 한복이 키가 커 입지.. 2016. 2. 23.
[후기] 할로윈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강남 마녀주방 : ) 할로윈에 가장 어울리는 마녀주방 후기 :: 평일 저녁이었지만 친구가 제 생일기념으로 맛있는 저녁을 사준다 하여 퇴근 후 바로 강남으로 갔습니다.저희가 만나기로한 곳은 요즘 강남에서 인기가 많다는 마녀주방. 확 튀는 핑크 간판이 이끄는 대로 내려가다보면, 지하로 이어져있는마녀주방에 도착하게 됩니다. 마녀주방이란 이름에 걸맞게 지하로 내려가다보면 귀여운(?) 해골이 손님을 맞이합니다. 아무생각 없이 간판이 이쁘다고 생각하며 내려가다가 깜짝놀랐어요. : )입구로 들어서게 되면 레스토랑 전체적인 분위기가 진짜 마녀의 주방에 초대받은 듯한 기분이 들도록 세세한 소품 하나하나 까지 신경써져 있더라구요. 어쨋든 분위기는 할로윈하고 잘어울리나 할로윈이 아니더라도 색다른 기분으로 만들어주니 분위기도 좋았습니다.저희가 주.. 2015.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