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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간단한집밥] 밀키트_닭갈비와 닭갈비볶음밥 구매 후기 쓰는 원칙은 2회 이상 구매해서 요리해본 것만 작성 (당장은 맛있어도 두번 생각나긴 쉽지않으므로) 쿠팡과 마켓컬리만 이용 중 [쿠팡 구매] 구매품목: 앙트레 쿠킹박스_눈꽃 치즈 닭갈비 [조리] 1. 재료를 물에 씻고 떡은 물에 불림. tip 지난번에 그대로 사용하니 딱딱했고, 깻잎은 조금 부족함 -> 떡은 물에 불리고 깻잎은 별도 추가 2. 웍팬(깊이가 있는 볼 형태의 프라이팬)에 깻잎과 치즈를 제외한 모든 재료 쏟아붓고 익히기 tip 이때 별도로 담긴 소스는 반만 사용 3. 익히는 동안 볶음밥 재료 준비(밥 한 공기, 잘게 썰어둔 김치, 참기름 두 스푼(밥숟가락), 조미 김) tip 소스 남은 절반을 추가함, 김은 조금 과하다 싶게 많이(도시락용 김 두봉지 사용) 4. 자글자글 소리가 나면 .. 2020. 9. 11.
부모님과 함께한 제주도 여행 1일차 (부제:효도여행)_1 [출발: 김포공항-제주공항] 시간: AM 10:00 - 13:30 비행기는 에어부산(AIR BUSAN) 탑승시간은 11:10, 출발시간은 11:25분 -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선이므로 여유있게 한시간정도만 일찍 가있으면 됩니다. 티켓팅을 마친 뒤 여유롭게 김포공항 국내선에 있는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을 마신뒤 탑승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에어부산은 저가항공이고 제주도까지 운행하는 국내선으로 운항시간이 1시간 정도로 매우 짧기때문에 별다른 기내서비스는 없습니다. - 11:10분 탑승이기때문에 10시에는 이미 공항에 도착해있을테고, 수도권이라면 1시간~1시간 반정도 일찍 출발했을 겁니다. 정신없고 부산할테지만 출발하기전에 따뜻한 수프 정도는 먹고 나오는게 좋습니다. 부모님은 생각보다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아침.. 2017. 12. 1.
생애 첫 맞춤 생활한복 _ 철릭원피스 생애 첫 맞춤 생활한복 _ 철릭원피스 2017년 대부분의 주말과 휴일은 한복과 함께 했습니다. 2016년엔 한복에 대한 정보가 거의 대여가 주를 이뤘다면 2017년도부터는 본격적으로 돈을 들여 내 옷을 사입기 시작했고, 시행착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주단집에서의 맞춤한복이 아니고 발품을 팔아 원단을 사고 공임을 맡겨 얻게된 옷이거나 구매하여 입은 생활한복들과 앞으로도 이어질 한복 이야기를 나만의 이야기로 풀어써보고 싶어 다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2017년 상반기에 한참 한복을 입고다녔는데 고비가 있었지요. 바로 여름. 사실 티셔츠 한장만으로도 땀이 흠뻑 젖어버리고 짧은 나시티에 반바지를 입어도 더운시기에 [한복]이라니. 말기치마형태로된 치마 저고리 스타일은 속치마를 챙겨입고 위에 홑겹으로된 치마에 시.. 2017. 11. 28.
간단한 오일파스타 만들기 _Ver. 1 베이컨 갈릭 알리오올리오 Ver. 1 베이컨 갈릭 알리오올리오요리를 잘하는 편도 아니고 센스가 있는 편도 아니기 때문에 요리를 블로그 후기에 남길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요리실력도 부족하구요. 하지만 반대로 부족하기에 이런저런 시행착오가 많습니다. 그리고 당연한게 당연한게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파스타 면을 삶은 뒤엔 찬물에 씻지 말아야 한다든지 하는 등의 상식이 부족합니다.그리고 장점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한번 망하면 조금 더 나아질 때까지 똑같은 요리를 계속하기도 하고 반대로 썩 맛있게 잘되면 그 이후론 다른 재료를 넣어보거나 좀더 맛있게 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식으로 시도하기 때문에 어디엔가 적어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록을 해둬야 다음에 같은 요리를 하거나 조금 변형했을 때 시행착오도 줄일 .. 2017. 2. 16.